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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나이 들어서 사랑하는 게 죄는 아니잖아! 오미희-장가현-김세진 아내 진혜지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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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나이 들어서 사랑하는 게 죄는 아니잖아! 오미희-장가현-김세진 아내 진혜지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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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캡처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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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4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나이 들어서 사랑하는 게 죄는 아니잖아!'라는 주제로 마음만큼은 20대 청춘이라는 스타들의 속풀이 시간이 펼쳐진다.

■ 나이 들어 사랑하는 건 주책이다 VS 나이 들어 만난 사랑이 진짜다

-개그맨 손헌수! 내가 44살까지 결혼 못 한 이유는 박수홍 때문이다 "비혼 적극 장려하던 박수홍 때문에 결혼은 꿈도 안 꾸고 있었는데 44살에 진짜 사랑이 찾아오더라고요"

-배우 오미희! 나이 들수록 재는 게 많아져 연애가 어렵더라고요 "우리 딸이 연애와 담쌓은 저를 보고 냉동실에 연애 세포를 꽝꽝 얼려 놓은 거 아니냐며 잔소리하더라고요"

■ 무조건 참고 살아야 한다 VS 아니다 싶으면 헤어져야 한다

-가수 김용임! 안 참고 이혼한 덕분에(?) 진정한 짝을 만났다? "운전으로 힘들어하는 매니저 어깨를 안마해주다가 얼떨결에 손을 잡게 됐는데 순간 심쿵하면서 이 사람이다 싶더라고요"


-배우 장가현! 이혼하니 거짓말처럼 얼굴이 피더라고요! "억지로 끼워 맞추고 살며 아이를 힘들게 하는 것보다 헤어지더라도 더 행복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줘야죠"

■ 배구가 맺어 준 인연, 김세진 ♥ 진혜지

-배구 해설위원 김세진! 아내 진혜지와 3개월 만에 동거하고 11년 만에 정식 부부가 된 사연은? "이혼 후 평생 혼자 살거라 생각했는데 살던 방을 빼고 무작정 저희 집에 들어온 화끈한(?) 아내를 만나 생각이 바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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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