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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파주 용주골 자활 조례, 6월 이후에나 시행 가능

OBS 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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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파주 용주골 자활 조례, 6월 이후에나 시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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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용주골을 전면 폐쇄하겠다"고 선언한 파주시가 이른바 풍선 효과 방지책 중 하나인 성매매 여성 자활 방안은 아직 수립하지도 않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파주시에 따르면 용주골 업소 종사자들에게 생계비나 주거비, 직업 훈련비 등을 지원하는 내용의 시 조례는 오는 6월 시행을 목표로 의견을 수렴하는 중입니다.

파주시 측은 "지금이라도 집결지에서 나오면 공동시설에 입주할 수 있다"고 설명했지만 "사전 준비 없이 외형적인 정비만 서두르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됩니다.

[갈태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