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미국 드라마 ‘프리티 리틀 라이어스’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애슐리 벤슨이 석유 재벌 손자와 사랑에 빠졌다.
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보도에 따르면 애슐리 벤슨은 석유 재벌 마빈 데이비스의 손자 브랜든 데이비스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이 언제부터 연애를 시작했는지 확실하지 않지만 한 소식통은 “두 사람은 서로 친구가 많고 매우 재미있고 사교적인 사람들”이라고 전했다.
벤슨과 데이비스는 관계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있지만 지난 몇 주 동안 함께 있는 것이 여러 번 목격됐기 때문에 두 사람이 굳이 사랑을 감추려고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가장 최근에는 벤슨과 데이비스가 배우 엠마 로버츠, 코디 존 커플과 로스앤젤레스에서 더블 데이트를 했다. 이들은 식당 밖에서 담배를 피우며 수다를 떨고 다시 식당으로 들어갔다. 벤슨과 데이비스는 농구 경기와 친구 생일 파티에서 사진을 찍기도 했다.
할리우드에서 ‘나쁜 남자’라는 평판을 얻은 석유 상속인 데이비스는 미샤 바튼, 모델 브리트니 가스티노, 패리스 힐튼을 포함해 많은 유명인과 데이트를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애슐리 벤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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