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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최강실력의 최강미남 파이터 김종훈, 4일 블랙컴뱃 통해 9년 만에 케이지에 복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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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종훈. 사진 | 김종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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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최강실력, 최강미남 파이터 김종훈(31·모아이짐)이 복귀한다.

9년 만에 파이터 김종훈이 케이지에 오른다.

김존훈의 복귀무대는 4일 수원에서 열리는 블랙컴뱃이다.

상대는 일본의 야마모토 세이고다.

김종훈은 로드FC 밴텀급을 지냈던 김민우의 형이다.

얼굴도 잘 생겨 한국을 대표하는 최강의 미남 파이터로 유명하다.

김민우보다 격투기에 먼저 입문해 5연승 무패라는 놀라운 기록을 가졌지만, 부상으로 파이터의 꿈을 접고 김민우를 뒷바라지 하는 등 격투기 코치로서 MMA에 대한 갈증을 달랬다.

그런 그가 9년 만에 케이지에 올라 팬들의 커다란 기대를 사고 있다.

동생 김민우와 함께 ‘연습벌레’로 유명하기 때문에 기대가 클 수밖에 없다.

훈련을 얼마나 많이 소화했는지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온몸이 근육덩어리, 온 근육이 실근육인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김종훈은 61.25kg으로 밴텀급 3일에 실시한 계체를 통과했다.

김종훈은 “내일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합준비를 위해 큰 도움주신 대표님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시합 잘 마치고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인사 드리겠습니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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