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디카프리오가 새 이상형을 찾은 걸까. 이번엔 19세 모델과 파티장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
3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는 최근 미국 LA에서 열린 가수 에보니 라일리의 새 앨범 발표 기념 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눈길을 끈 것은 디카프리오 옆에 앉은 젊은 여성. 이 여성의 정체는 19세의 이스라엘 모델 에덴 폴라니다. 어리고 금발에 직업으로 모델까지, 디카프리오의 취향에 딱 들어맞는 여성.
외신은 "디카프리오가 붐비는 파티를 즐기는 듯 에덴 옆에서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라며 "디카프리오는 최근 23세의 모델 빅토리아 라마스와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마지막으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지 이미 2달이나 지났기 때문에 여전히 교제 중인지는 불분명하다"라고 전했다.
에덴 폴라니는 소셜 계정 팔로워가 19만 5000명에 달하는 인기 모델이자 인플루언서라고 외신은 설명했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데뷔 이후 약 26년간 20여 명의 금발 20대 모델과 교제했다. 디카프리오의 전여친 중에는 지젤 번천, 바 라파엘리, 블레이크 라이블리, 에린 헤더튼, 토니 가른, 켈리 로르바흐, 니나 아그달, 카밀라 모로네 등 당대의 톱모델들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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