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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애들레이드의 기적' 권순우 "가자, 세계 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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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등 테니스 대표팀, 4~5일 강호 벨기에와 격돌

좁은 경기장·융통성 없는 선수 선발 아쉬움

[앵커]
이번 주말 국가대항 테니스 데이비스컵이 서울에서 열립니다.

최근 한국 테니스 새 역사를 쓴 권순우가 전력 열세를 딛고 지난해에 이어 또 한번 세계 16강을 견인할 지 주목됩니다.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내로라하는 강호들을 연파하며 ATP통산 2승,'애들레이드의 기적'을 연출한 권순우!

최강의 포핸드를 국내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습니다.

4단식, 1복식으로 열리는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 벨기에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