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전기 남아 버릴 정도…신재생 '모범지대' 제주도에 무슨 일?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탄소 중립을 위해 정부는 2036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비중을 30% 이상으로 높일 계획입니다. 지금 제주도가 가장 앞서 가면서, 신재생 에너지 비중이 이미 60%에 육박할 정도인데 여기선 전기가 남아서 강제로 발전기를 멈추는 문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탐사 연속 보도, 서동균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바다가 보이는 풀숲 사이로 풍력발전기들이 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