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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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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세' 디카프리오, 이번엔 19세 여친?..금발 모델과 파티 데이트[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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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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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이번엔 19살의 이스라엘 모델과 새로운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다. 25세 이하 여자친구의 규칙을 깨더니 더욱 어려진 모습이다.

2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빅토리아 라마와의 새로운 로맨스 속에 최근 LA에서 열린 파티에서 이스라엘의 모델 에덴 폴라니와 함께 웃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에덴 폴라니의 나이는 19세다.

디카프리오는 최근 에보니 라일리의 새 EP 발매 파티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에덴 폴라니 옆에 앉아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는 단순한 검정색 야구 모자로 몸을 가렸고, 청바지와 티셔츠를 입은 편안한 모습이었다.

지난 해 12월 빅토리아 라마와 목격됐던 디카프리오가 새로운 인연을 만난 것인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특히 25세 이하의 전 여자친구들 중에서도 가장 어린 여성과의 만남이라 더 주목받고 있다.

디카프리오는 최근까지도 수많은 여성과 열애설을 뿌리고 있다. 지지 하디드가 디카프리오의 ‘25세 이하 여친’ 규칙을 깨는가 하면, 최근까지 빅토리아 라마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디카프리오의 측근은 이에 대해서 “연애가 아니”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덴 폴라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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