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
(고창=연합뉴스) 전북 고창군에 위치한 선운사는 '2023 고창방문의 해'를 맞아 관람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금동지장보살좌상, 석조지장보살좌상 등 불교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선운사는 고창을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다.
고창군 관계자는 "선운사는 물론 지난달부터 무료 개방 중인 고창읍성 등을 함께 둘러보며 고창의 자연환경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동저수지 생태문화길 |
고창군, 노동저수지 생태문화길 조성 완료
(고창=연합뉴스) 전북 고창군은 노동저수지 둘레를 잇는 생태문화길 조성 공사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길은 약 600m 길이로, 물안개가 아름답고 주변 경관이 깨끗해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
시는 노동저수지와 인근 고창읍성 등을 연계하는 생태문화공간을 조성해 관광객 유치에 힘쓸 계획이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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