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은 정청래 최고위원. /국회=남윤호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지난달 소비물가 지수가 무려 5.2%나 올랐다. 난방비, 전기료, 수도요금 같은 필수 공공요금이 물가 폭등을 주도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어 "민생 지킴이 역할을 해야 할 공공요금이 오히려 민생 파탄의 주범 역할을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가 더 걱정이다. 1월 고지서에 비해 2월 난방비는 더 심각하다는 예고다"라고 말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어 "앞으로 더 거세질 물가 폭등 압박에 국민들의 걱정이 너무 크다"며 "여론 눈치나 보면서 흥정하듯이 찔금 대책을 내놓을 때가 아니다. 공공요금 폭탄, 민생 참사를 예방하지 못했으면 적어도 피해를 줄이려는 시늉이라도 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