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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상임공동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열린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선전전'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박 대표는 "유예기간인 13일까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탑승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 저희가 원하는 것을 서울시와 기획재정부에 요구해달라"고 밝혔다. 2023.2.3/뉴스1
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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