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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 현아 |
현아, 던 재결합설이 뜨겁다.
2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는 '현아♥던 해외서 비밀 데이트.. 재결합 결정적 증거!'라는 제목의 쇼츠가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이진호는 "재결합설이 나온 진짜 이유는 최근 현아 숙소에서 포착된 던의 모습"이라며 지인들이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봤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달 현아가 싱가포르 일정을 소화하던 당시 뜬금없이 던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현아는 일정 소화를 위해 갔지만 던의 경우는 달랐다"고 덧붙였다.
다만 현아와 던의 재결합설에 입장이 나오지 않는 것에 대해 "워낙 많이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 커플이라 섣불리 '맞다'고도 못하는 웃픈 현실"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현아와 던은 지난해 11월 결별을 공식화하며 좋은 친구 사이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하지만 결별 2개월만인 지난달 27일 재결합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의 입술 피어싱이 같은 위치라며 재결합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온 것. 이와 관련 현아의 매니저는 "두 사람이 함께 밥을 먹고 시간을 보내는 등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리고 지난 28일 두 번째 재결합설이 불거졌다. 한 매체는 현아와 던이 국내는 물론 해외 스케줄까지 동행하는 등 연애를 하던 때처럼 서로를 다정하게 챙겼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첫 번째 재결합설을 부인한 양 측이 두 번째 재결합설에 대해선 응답하지 않고 있어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진호의 주장처럼 현아, 던은 끊임 없이 붙고 깨지는, 쿨한 MZ식 연애를 하고 있는걸까.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집중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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