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함소원, 결국 베트남 이민 완료 "새로운 시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사진=함소원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해외 이민을 떠났다.

2일 함소원은 자신의 SNS에 '해외이민, 해외이사, 베트남 해외이사'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엔 이사가 한창인 함소원의 집 전경 사진이 담겼다. 이와 함께 함소원은 "호치민으로 이사",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시작"이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지난해 함소원은 '아내의 맛' 조작 논란으로 하차한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입장문을 통해 함소원은 에피소드를 재연하는 느낌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또한 조작 논란을 제대로 해명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서는 "같이했던 감독총피디, 메인작가, 담당 작가가 집으로 찾아오셨고 제가 조용해야 아내의 맛을 살릴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저로 인해서 아내의 맛 출연진과 스태프 포함 50여 명의 생계가 위협된다는 말에 저는 일단 저만 아내의 맛을 빠지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되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함소원은 2023년에는 휴식기를 가지기로 결정했다면서 베트남, 태국에서 1년 간 휴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