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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유진이 일상을 공개했다.
전유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곧 서울살이 브이로그 2탄 업로드 합니당”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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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전유진은 만화 슬램덩크 영화를 보고난 후 찍은 듯한 모습으로 열렬한 팬임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턱을 괴고 귀여운 미모를 뽐내는 셀카 사진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유진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울살이를 시작한 브이로그를 공개했다고 밝히며 그의 근황에 관심이 모아졌다.
한편 2006년생인 전유진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2’,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이어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쇼 10’에 출연 중이다.
황지혜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전유진 SNS
ⓒ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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