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비일상의틈byU+ 조감도 사진 | LG유플러스 |
[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LG유플러스는 서울 강남구 소재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3 시리즈 팝업스토어를 이달 3일부터 26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색다른 팝아트를 활용한 사진촬영 공간과 모바일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즐길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구성된다.
일상비일상의틈 1층에서는 기안84의 팝아트 작품 ‘욕망의 자화상(2022)’을 만날 수 있으며, 리빙샵 공간에서는 상자 속에 숨겨진 디바이스를 삼성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을 활용해 찾아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팝아트 소품으로 꾸며진 브런치 카페테리아와 루프톱 섹션에서는 갤럭시 S23 시리즈의 달라진 카메라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는 8일부터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게임 속 전장을 재현한 체험장 ‘게임 아케이드’가 지하 1층에 마련된다. 마치 게임의 한 장면에 들어와 있는 것 처럼 공간을 즐기며 인증샷을 남길 수 있고, 갤럭시 S23 시리즈의 삼성페이(멤버십 등록 서비스)와 최적화된 게임 성능을 체험해볼 수 있다.
갤럭시 S23 팝업 스토어 운영을 기념해 틈 앱에 가입한 고객 ‘틈트미’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최근 MZ세대 중심으로 팝업스토어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으면서 틈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핫한 브랜드들의 컬래버레이션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올해는 더욱 새롭고 다채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