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브래드 피트가 파격적인 원색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
2월 1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이날 미국 뉴욕에서 자신의 새 영화 '울브스' 촬영을 진행했다. 이 영화는 세기의 미남 배우 브래드 피트와 조지 클루니가 함께 주연을 맡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래드 피트는 초록색 비니 모자에 빨간색 셔츠와 빨간색 재킷을 입고 환하게 웃으며 이동 중인 모습. 보기만 해도 부담스러운 그의 원색 패션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브래드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했다. 졸리는 전남편 피트와의 사이에서 캄보디아에서 아들 메덕스, 베트남에서 아들 팍스, 에티오피아에서 딸 자하라를 입양했으며, 둘 사이에 직접 낳은 딸 샤일로와 쌍둥이 남매 녹스·비비엔 등 6명의 자녀를 뒀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