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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이슈 통화·외환시장 이모저모

파월 "추후 통화정책 경로에 대해 많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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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올해 첫 FOMC서 25bp 금리 인상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1일(현지시간) “앞으로 나아가야 할 통화정책 경로에 많은 논의를 했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까지 이틀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4.50~4.75%로 25bp(1bp=0.01%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한 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금리 인상 중단에 대해 논의했냐’는 질문에 이렇게 말했다.

파월 의장은 “(추후 경로에 대해서는) 의사록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지금은 인상 중단은 적절하지 않고 앞으로 충분히 제약적인 수준에 도달하고자 금리 인상해야 한다고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1일(현지시간)까지 이틀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출처=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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