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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장거리 미사일 지원 논의중" 러 "분쟁 격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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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미국이 핵군축협정 기초 파괴했지만 협정 여전히 중요"


(이스탄불=연합뉴스) 조성흠 특파원 = 미국이 조만간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로켓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우크라이나도 이 같은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러시아는 장거리 무기 지원이 분쟁을 격화할 것이라고 반발했다.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고문은 이날 트위터에서 "전쟁 단계마다 특정 무기가 필요하다. 점령지에서 러시아 예비군의 증가에 따라 우크라이나 및 협력국은 특정한 요구사항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