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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아이브가 또 빌보드 차트에 진입, 현재 진행형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그룹 아이브는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월 31일(이하 현지시각) 발표한 최신 차트(2월 4일 자)에서 세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Billboard Global Excl. U.S. / 최고 순위 9위)' 차트에서 149위를 기록해 23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앞서 아이브는 첫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일레븐(ELEVEN)’으로 데뷔 2주 만에 빌보드 차트에 처음 등장한 이후 ‘러브 다이브(LOVE DIVE)’와 ‘애프터 라이크’로 빌보드 내 다양한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 '히트 오브 더 월드(HITS OF THE WORLD)' 한국 차트(South Korea Songs)에서도 ‘애프터 라이크’가 8위로 23주째 차트인에 성공했고, ‘러브 다이브’가 10위에 자리해 40주째 해당 차트에 랭크되는 등 꾸준하게 상위권을 장악했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팬콘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를 개최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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