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하 변호사 대리 수령…朴, 감사 뜻 전해
윤석열 대통령(맨 앞줄 왼쪽)이 지난해 5월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마당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한 박근혜 전 대통령(〃 〃 오른쪽)과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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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생일 축하 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1일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윤 대통령은 전희경 정무1비서관을 대구 달성에 있는 박 전 대통령 사저로 보내 난을 전달했다.
박 전 대통령 생일은 2월 2일로, 윤 대통령이 보낸 축하난은 유영하 변호사가 대리 수령했으며 박 대통령이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한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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