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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어게인TV]"잔인해"…'불타는트롯맨' 마이너스 배점 걸린 최약체전, 판 흔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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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N '불타는 트롯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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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마이너스 배점이 걸린 최약체전이 진행돼 치열한 경쟁이 예고됐다.

31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준결승을 향한 마지막 관문, 트롯 최고의 디너쇼 무대가 펼쳐졌다.

2라운드 미션은 각 팀의 최약체를 지목해 경합을 펼치는 최약체전이었다. 최약체전 1위는 30점, 2위 10점, 3위는 무득점을 획득하고 4위는 -10점, 5위는 -30점이 차감되는 잔혹한 룰이었다. 연예인 판정단들은 “잔인하다”라며 순위가 완전히 뒤엎어질 수도 있다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팀 미션 1위 트롯파이브에서는 전종혁이 최약체로 등장했다. 윤명선은 "실력이 너무 좋아졌다. 비브라토가 섬세하고 좋다. 운동선수의 몸짓이 없어졌다. 눈빛과 온몸으로 감성을 표현하는 게 음악적이었다"라고 호평했다.

전종혁은 연예인 대표단 점수 130점 중 100점을 받았고, 1라운드에서 5위를 차지한 뽕빌라에서는 최약체전에 신성이 출전해 충격을 안겼다. 남은 2라운드 최약체전은 다음주에 이어지며 3라운드 최강자전이 펼쳐질 예정으로 기대를 모았다. 최강자전 무대에는 황영웅, 무룡, 손태진, 박민수, 한강 등이 출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라운드, 2라운드, 3라운드의 모든 점수를 합해 준결승에 전원 진출할 단 한 팀이 뽑힐 예정이며, 준결승전에서는 ‘3대 천왕’ 미션이 펼쳐진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은 다시 한번 대한민국 트롯 판을 뒤집고 당신의 가슴에 불을 지를 새로운 결의 트롯스타 탄생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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