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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서로 1년만 보지말자” 김준호, 이상민→김지민에 대신 보낸 톡에 ‘정색’ (‘돌싱포맨’)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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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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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신발 벗고 돌싱포맨’ 김준호가 이상민이 김지민에게 대신 보낸 톡에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31일 전파를 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괌으로 간 멤버들의 '장가가라 투어'가 펼쳐졌다.

신비한 이혼사전으로 이혼과 관련된 퀴즈가 이어졌다. 장동민은 “이혼 할 때 빚이 있다. 분할할까요? 안 할까요?”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상민은 정확한 정답을 맞혔다. 배우자의 사업이나 투자 실패로 진 빚은 분할되지 않고, 부부생활로 진 빚만 분할 된다고.

이상민은 김준호에게 “지민이 답장 왔니?”라고 물었다. 앞서 전화로 다툰 김준호가 김지민에게 톡을 보낸 것. 톡에 1이 사라져있지 않자 이상민은 “내가 답장 오게 해줄게. 길게 보내줄게”라며 톡을 작성했다. 이상민이 글을 전송하자 김준호는 화를 내며 “진짜 보내면 어떻게 해”라고 말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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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지켜본 김용명은 “이렇게 썼다. ‘지민아 이렇게 서로 떨어져 있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 1년만 보지 말자’”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김준호는 “이런 쓰레기같은 인간들하고”라며 정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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