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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공훈·남승민·손태진·박현호·전종혁, "구멍 없다" 극찬과 함께 '뽕형제'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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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31일 방송

뉴스1

MBN '불타는 트롯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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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불타는 트롯맨' 트롯파이브(공훈, 남승민, 손태진, 박현호, 전종혁)가 디너쇼 무대에서 극찬받았다.

31일 오후에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본선 3차전이 펼쳐졌다. 본선 3차는 5인 1조로 구성된 5팀이 3개의 라운드 진행 후, 합산 점수 1위 팀만 전원 준결승에 직행한다.

본선 2차전 5위 공훈이 '트롯파이브'(공훈, 남승민, 손태진, 박현호, 전종혁)를 구성했다. 이들은 모두 추가 합격 경험이 있는 멤버들로, 성악가, 아이돌, 골키퍼 등 다양한 장르의 멤버로 구성돼 시선을 모았다.

트롯파이브는 '부모님들의 추억 음악 여행'을 주제로 '그대 없이는 못 살아', '당신이 원하신다면', '친정엄마', '스위트 드림스', '테이크 온 미', '빙글빙글' 등을 열창했다. 트롯파이브는 완벽한 화음을 시작으로 공훈, 남승민의 정통무대, 유쾌한 퍼포먼스까지 펼치며 다양한 무대 구성으로 보는 이들을 열광하게 했다.

무대가 끝난 뒤, 성악가 손태진의 트로트 가수 완벽 변신, 골키퍼 출신 전종혁의 눈부신 성장 등이 호평을 끌어냈다. 더불어 신유가 "이 무대에 구멍이 없었다, 벽이 느껴진다, 완벽!"이라고 극찬했다.

연예인 대표단의 투표 결과, 트롯파이브는 130점 만점에 125점을 획득, 115점으로 1위를 달리던 '뽕형제'(황영웅, 민수현, 정다한, 신명근, 춘길)를 꺾고, 1위에 올라 경쟁에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MBN '불타는 트롯맨'은 트로트 쾌남들의 인생을 건 도전을 담은 초대형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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