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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생일 축하난을 보내고 감사를 표하는 답신을 받았다.
31일 연합뉴스는 이날 전희경 정무1비서관이 박 전 대통령의 대구 달성 사저를 찾아 윤 대통령 명의 축하 난을 전달했고, 박 전 대통령 측 유영하 변호사가 축하 난을 대신 받았다고 보도했다.
박 전 대통령은 유 변호사를 통해 “생일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국정으로 바쁜 와중에 건강하시라”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전 대통령은 오는 2월 2일 생일을 맞는다.
윤 대통령은 작년 3월 24일에도 당시 대통령 당선자 신분으로 서일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행정실장을 통해 이날 병원에서 입원 치료 후 퇴원한 박 전 대통령에게 '퇴원 축하난'을 보냈다.
아주경제=임민철 기자 imc@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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