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난은 박 전 대통령 측 유영하 변호사가 대신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은 유 변호사를 통해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 국정으로 바쁜 와중에 건강하시라"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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