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물 마시러 왔다 감'…1억 년 전 공룡 발자국 화석 공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10년 전, 도로 공사 과정에서 발견된 군산시 산북동의 공룡 발자국 화석 산지가 보존 처리 과정을 거쳐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1억여 년 전 호수였던 이곳에 물을 마시러 온 공룡들이 남긴 흔적으로 추정됩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기자>

삼지창 모양의 발가락 3개가 선명하게 남아 있습니다.

발 길이가 45cm나 되는 대형 육식 공룡이 남긴 발자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