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일본집 공개, “도쿄 롯폰기 대저택”…‘입이 떡’

[헤럴드생생뉴스] 방송인 사유리의 일본 집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았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사유리가 오랜만에 일본의 부모님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유리의 집은 일본 도쿄 롯폰기의 고급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사유리의 집 거실은 넓은 평수에 화이트 톤의 고급스러운 가구들로 채워진 모습이었다. 거실 창 바깥으로는 녹음이 우거진 모습으로 전원 주택을 떠올리게 했다.

앞서 라디오스타에서 가수 이준은 사유리의 집에 대해 “도쿄 중심가인 롯본기 집이 진짜 비싼데 사유리는 거기서도 큰 집에 산다”고 언급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사유리 일본집 공개에 누리꾼들은 “사유리 일본집 정말 럭셔리하우스네”, “사유리 일본집 공개, 거실이 호텔 로비같다”, “사유리 일본집 공개, 사유리 혹시 방송은 취미생활?”, “사유리 일본집 공개, 일본에서 편하게 생활할 수 있을텐데 한국에서 방송활동 하는 게 대단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사유리의 집에 일장기와 태극기가 나란히 비치돼 있는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사유리는 “언제부터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쭉 있었다”며 어릴 때부터 한국에 남다른 관심이 있었음을 관심이 많았음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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