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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난방비 폭탄이 현실화되면서 정부와 여당이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중산층에 대한 난방비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31일 오후 서울 시내 오피스텔 우편함에 관리비 고지서가 끼워져 있다. 대통령실과 정부 및 여당은 취약계층에 대한 난방비 지원에 대해 기존 예산 800억원을 더한 1800억원을 지원하고, 당정은 정부의 난방비 추가 지원안이 마련되는 대로 협의회를 열 계획으로 알려졌다. 2023.1.31/뉴스1
ki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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