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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문화현장] "토끼의 강한 생명력처럼"…9인 작가의 신년기획전 '토끼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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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올해는 계묘년 토끼의 해입니다. 토끼는 우화나 설화를 통해 민첩하고 영민한 동물로 묘사돼왔는데요, 그 토끼를 현대작가들이 새롭게 해석했습니다.

이주상 기자입니다.

<기자>

[토끼 Go / 3월 3일까지 / 갤러리 마리]

토끼풀이라고도 하는 클로버는 보통 잎이 세 개여서, 네 잎 클로버는 특별한 행운의 상징으로 여겨집니다.

그 네 잎 클로버를 탐하려는 토끼는 탐욕스러운 우리 자신의 모습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