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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9 (수)

[오피셜] '토트넘 꿀대진 성사' FA컵 16강 대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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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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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잉글랜드 FA컵 5라운드(16강) 대진 결과가 나왔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3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022-23시즌 잉글랜드 FA컵 16강 대진을 추첨하여 발표했다.

잉글랜드는 물론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축구 대회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FA컵. 지난 4라운드(32강)에서도 재미있는 결과가 여럿 나왔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 아스널은 맨체스터 시티에 밀려 고배를 마셨고,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은 브라이튼에 밀려 탈락하고 말았다.

손흥민이 맹활약한 토트넘 훗스퍼는 프레스턴 노스 엔드를 3-0으로 격파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해리 케인에게 휴식을 부여한 대신 이반 페리시치, 손흥민, 데얀 쿨루셉스키로 공격진을 완성했다. 손흥민은 날카로운 발끝으로 멀티골을 완성하며 토트넘을 다음 라운드로 이끌었다.

32강을 지나 16강 대진이 완성됐다. 재경기를 치러야 하는 팀들까지 전부 고려했을 때 EPL 클럽 9개, 잉글랜드 풋볼리그 챔피언십(EFL 챔피언십, 2부리그) 클럽 8개, 리그원(3부리그) 클럽 3개, 리그투(4부리그) 클럽 1개, 잉글랜드 내셔널 리그(5부리그) 클럽 1개가 살아남았다.

토트넘은 5부리그 렉섬 또는 2부리그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맞붙게 됐다. 렉섬은 1864년 창단, 159년 역사를 자랑하며 마블 유니버스 장편 영화 '데드풀'에서 주인공 역할을 맡은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구단주로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웰컴 투 렉섬'이라는 다큐멘터리를 통해 손흥민과 인연을 맺은 것도 재미있는 스토리다. 토트넘은 대회 우승을 위해 계속해서 FA컵 여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잉글랜드 FA컵 16강 대진]

사우샘프턴(1) vs 루턴 타운(2) 또는 그림즈비 타운(4)

레스터 시티(1) vs 블랙번 로버스(2) 또는 버밍엄 시티(2)

스토크 시티(2) vs 브라이튼(1)

렉섬(5) 또는 셰필드 유나이티드(2) vs 토트넘 훗스퍼(1)

풀럼(1) 또는 선덜랜드(2) vs 리즈 유나이티드(1)

브리스톨 시티(2) vs 맨체스터 시티(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1)

입스위치 타운(3) 또는 번리(2) vs 셰필드 웬스데이(3) 또는 플릿우드 타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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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잉글랜드축구협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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