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마룬5' 애덤 리바인(43)과 모델 베하티 프린슬루(34) 부부가 셋째를 얻었다.
31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베하티 프린슬루는 최근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 아이의 성별은 알려지지 않았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더스티 로즈(6)와 지오 그레이스(4)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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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랫동안 셋째를 낳는 것에 대해 논의를 했고, 지난해 9월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애덤 리바인은 같은 달 임신한 아내를 속이고 인스타그램으로 DM을 보내며 추파를 던져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특히 23살의 한 인플루언서는 애덤 리바인과 성적으로 부적절한 관계였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애덤 리바인은 "나는 불륜을 저지르지 않았다. 그런데도 난 내 인생에서 후회하는 시기에 선을 넘었다"라고 관계를 인정한 바 있다.
이어 그는 "아내 말고 다른 여성과 시시덕 거리며 이야기를 할때 판단력이 부족했다"라며 "가족을 잃게 될 수도 있는 행동을 한 것은 가장 큰 실수였다. 나는 가족과 함께 이를 적극적으로 바로잡을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이후 베하티 프린슬루도 애덤 리바인을 용서, 다시 행복한 가정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베하티 프린슬루는 빅토리아 시크릿 출신 모델로, 애덤 리바인과 지난 2104년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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