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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보험료율 9→15% 인상? 정부안 아냐"…초안부터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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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연금이 지금처럼 운영되면 2055년 기금이 완전히 고갈될 것이라는 계산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때문에 국회 연금특위 민간자문위원회가 지난 주말 끝장토론을 벌였지만 초안조차 마련하지 못했습니다.

어떤 논의가 오갔는지 신용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민간 자문위원들은 지난 금요일부터 이틀 동안 벌인 끝장토론에서 아무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