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안보가 지역과 무관하게 서로 얽혀 있는 중대한 문제라며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6년만에 방한하는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한국으로 출발하기 전날인 27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 내 미디어센터에서 연합뉴스와 단독 인터뷰를 하고 "한국과 나토 간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고, 이것이 방한의 가장 중요한 메시지"라고 강조했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점점 커지는 중국의 위협과 관련해서는 "중국은 새로운 현대적 군사 역량에 엄청나게 투자 중"이라며 "나토 모든 회원국 영토에 도달 가능한 장거리 미사일과, 핵 역량도 현저히 그리고 급속하게 팽창시키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오예진·허지송]
[영상:연합뉴스TV·N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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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에 방한하는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한국으로 출발하기 전날인 27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 내 미디어센터에서 연합뉴스와 단독 인터뷰를 하고 "한국과 나토 간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고, 이것이 방한의 가장 중요한 메시지"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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