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경영난 |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29일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사회보험료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해 1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고용·산재 보험료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10인 미만 영세 소상공인으로 범위를 넓혔다.
대상은 정부의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을 받는 10인 미만 근로자 고용 사업장이다.
월평균 보수액이 260만원 미만인 근로자의 고용·산재 보험료 중 정부 지원을 제외한 사업주 부담분 전액을 최대 3년간 지원한다.
사업주가 월별 보험료를 납부하면 근로복지공단을 통해 보험 가입 여부, 보험료 납부내역 확인을 거쳐 분기별로 사업자 계좌에 입금된다고 광주시는 설명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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