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시장 · 창고 집어삼킨 불길…강추위 속 화재 잇따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계속된 강추위 속에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8일) 새벽, 강원도 강릉의 한 시장에서 불이 나 근처 주민들이 대피했고, 인천항 부두에서는 사료 2천 톤을 보관하고 있던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김지욱 기자입니다.

<기자>

시장 상점 위로 시뻘건 불꽃이 솟아오릅니다.

소방대원들이 연신 물을 뿌려보지만 불길이 잦아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