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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38세 여가수, 73세 노인 남편과 "아이 더 낳고 싶다"..출산욕구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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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미국의 가수 겸 배우 캐서린 맥피가 35세 연상의 프로듀서 남편 데이비드 포스터와 더 많은 아이를 낳을 것이라고 밝혔다.



28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캐서린 맥피(38)는 최근 한 TV쇼에 출연해 "나는 아이를 더 낳고 싶다. 엄마가 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정말로 그렇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남편과 아이 갖는 것을 서두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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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맥피는 남편 데이비드 포스터(73)와의 사이에서 1살 된 아들 레니를 두고 있다.

또 데이비드 포스터는 과거 결혼에서 앨리슨(52), 에이미(49), 사라(41), 에린(40), 조던(36) 등 다섯 명의 성인 딸을 두고 있다.

특히 포스터는 노년의 나이에도 막내를 얻은 것에 대해서도 "단 하루도 후회하지 않는다. 우리는 매일매일을 사랑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캐서린 맥피와 데이비드 포스터는 지난 2017년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5 촬영장에서 만나 2년 간의 교제 끝에 2019년 6월 결혼식을 올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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