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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중대재해법 개정 논의 시동…여야 이견 속 험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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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법 개정 논의 시동…여야 이견 속 험로 예상

[앵커]

중대재해를 줄이기 위해 도입된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 1년 만에 실효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여야 모두 법의 효과가 미미했다는 점엔 공감하고 있지만 서로 다른 해법을 내놓고 있어 법 개정까지는 적지 않은 진통이 예상됩니다.

김보윤 기자입니다.

[기자]

'일하다 목숨을 잃은 사람은 늘었는데 처벌받은 사업주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