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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웅태 "아시안게임 2관왕 찍고 내년 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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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근대5종의 간판 전웅태 선수는 지난 도쿄올림픽에서 비인기 종목의 설움을 딛고 사상 첫 메달을 따냈는데요. 올해 아시안게임 2관왕과 내년 파리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한겨울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전웅태가 대표팀 동료들과 함께 힘찬 달리기로 땅끝마을 해남의 아침을 깨웁니다.

30초 숨을 고르고 800m 달리기를 반복하며 12km 이상을 뛴 뒤, 곧바로 수영장을 찾아 물살을 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