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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2경기 연속 침묵' 호날두‥'아직 적응이 덜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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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사우디 알 나스르로 이적한 호날두 선수가 2경기 연속 침묵했습니다.

상대팀 관중들이 메시의 이름을 연호하면서 신경전도 벌였습니다.

◀ 리포트 ▶

사우디 슈퍼컵 준결승에 나선 호날두

상대팀 알 이티하드 관중들이 메시의 이름을 부르며 호날두를 자극합니다.

"메시! 메시!"

신경이 좀 쓰였나요?

발재간은 여전했지만 마음대로 경기가 잘 풀리지 않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