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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가품 논란' 프리지아, FA 나왔다..효원CNC와 결별[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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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프리지아/사진 제공=패션앤



[헤럴드POP=정현태 기자] 프리지아(송지아)가 효원CNC와 결별했다.

27일 효원CNC는 "송지아 님과 향후 활동에 대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여 국내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효원CNC는 "재능과 열정을 가진 송지아 님을 응원한다"라고 덧붙였다.

유튜버 프리지아로 활동하던 송지아는 지난 2021년 공개된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쇼 '솔로지옥'을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가품 사용 논란에 휘말리며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가 컴백했다.

한편 효원 CNC는 배우 강예원과 김효진 대표가 설립한 커머스 기업이다.

이하 효원CNC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효원CNC입니다.

효원CNC는 송지아님과 향후 활동에 대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여 국내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재능과 열정을 가진 송지아님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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