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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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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임영웅, 존경하는 우상 메시라더니..팬심으로 전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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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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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임영웅이 메시를 향한 팬심을 또 드러냈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는 최근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했다.

이에 가수 임영웅은 좋아요를 누르며 애정을 뽐냈다.

앞서 임영웅은 메시의 오랜 팬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메시가 카타르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자축했을 때도 임영웅은 한국어로 "바모쓰"라는 댓글을 남기며 축하해 화제를 모았다. 바모쓰(Vamos)는 스페인어로 '가자'라는 의미다.

임영웅은 지난 2019년 "서른이 되기 전에 직관 가는 것이 20대 끝자락 즈음의 목표였는데 아쉽지만 이루긴 힘들 것 같다. 나의 우상. 존경하는 사람을 물으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나의 메시. 경기장 안팎으로 너무나 훌륭한 나의 뮤즈"라는 글을 게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22년에는 직관을 실천에 옮기기도 했다.

더욱이 임영웅의 개인 채널은 지난해 12월 중순에 멈춰있는 가운데 메시를 향한 팬심으로 근황을 전하자 팬들은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2월 11일과 12일 양일간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미국 콘서트를 연다. 또 14일 오전 8시부터 티빙을 통해 2022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 앵콜' VOD를 선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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