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문화연예 플러스] '최악의 연기상'에 아역배우 지목했다 사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공포 영화 '파이어스타터'에서 초능력 소녀를 연기한 '라이언 키에라 암스트롱'인데요.

해마다 최악의 영화와 연기상을 선정하는 미국 '골든 라즈베리상' 주최 측이 이 12살 배우에게 사과했습니다.

암스트롱을 '최악의 여우주연상' 후보로 선정했다가, 아이에게 상처가 될 거라는 비난이 이어지자 "생각이 짧았다"며 이를 철회한 겁니다.

라즈베리는 경멸, 냉소를 뜻하는 속어인데요.

매년 아카데미 시상식 전날 최악의 영화와 배우들에게 트로피를 줍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정영한 아나운서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