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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춘제 연휴에 불어닥친 한파…40분 거리인데 7시간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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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도 한파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춘제 연휴까지 겹친 중국에선 명산을 찾은 관광객 수만 명이 강추위 속에 고립되기도 했습니다.

베이징에서 정영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중국의 5대 명산, 황산이 눈으로 덮였습니다.

방역 완화로 춘제 연휴 동안 매일 3만 5천 명이 황산을 찾았습니다.

지난 2018년 이후 최대 인파인데 하산길이 악몽으로 바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