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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임창정, ♥서하얀 센스 만점 남친룩 코디에 "독한 여자,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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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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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임창정이 아내 서하얀의 스타일링 능력을 자랑했다.

임창정은 27일 "워싱턴에 공연하러 와떠요~~^^ 스타일리스트가 하루 늦게 워싱턴으로 와서 오늘은 외출 전 야니가 캐리어 뒤적거려 대신해준 남친룩, 남편룩 코디....."라며 "얀픽 코디 1 or 2 중에 뭐 입을까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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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스타일을 선택한 임창정은 "귀찮아서 2번 코디 피팅 안해 봄... 독한 여자...끝까지 차에 챙김....^^"이라고 아내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아내 서하얀이 신경써준 스타일로 옷을 입은 임창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호텔 창문 너머로 탁 트인 워싱턴의 풍경과 럭셔리한 명품 착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임창정은 2017년 18세 연하의 아내 서하얀과 재혼했다.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세 아들, 현재의 아내 사이에서 두 아들을 두고 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임창정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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