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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중대재해법 시행 후

'중대재해법 무력화 규탄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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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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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민주노총 등 노동계 관계자들이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열린 '중대재해 처벌 무력화하는 윤석열 정권 규탄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엄정한 법 집행은 커녕 노골적인 중대재해 처벌 무력화 공세로 인해 중대재해는 증가했고, 노동자 시민의 참혹한 죽음의 행렬이 계속되고 있다"며 정부를 규탄했다. 2023.1.26/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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