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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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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랜스 커윈, 62세 일기로 별세…사인 불명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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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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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미국의 아역배우 출신 랜스 커윈이 세상을 떠났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데드라인 등 다수 매체는 랜스 커윈의 딸 사바나가 전날 SNS를 통해 부친의 별세 소식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향년 62세. 그의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1960년생인 랜스 커윈은 1974년 배우로 데뷔했다.

TV 시리즈 '원더우먼'에도 출연했던 그는 1979년 스티븐 킹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미니시리즈 '살렘스 롯'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1990년대 이후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그는 지난해 '더 윈드 & 더 레코닝'에 출연한 뒤로 휴식을 취하던 그는 해당 작품을 유작으로 남기게 됐다.

2021년에는 펀딩 사이트를 통해 그의 건강 문제가 알려지기도 했다.

사진= IM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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