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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마약 혐의' 모델 엄상미, 출소 후 두부 먹방…"웃긴 거 많이 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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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엄상미 / 사진=엄상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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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마약 혐의로 징역형을 살았던 모델 엄상미가 출소 후 근황을 전했다.

엄상미는 최근 자신의 SNS에 "두부한테 먹히는 중"이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 엄상미는 지인이 건네주는 두부를 먹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을 통해 그는 선물 받은 꽃다발과 두부 사진을 인증했다.

또한 엄상미는 댓글을 통해 자신의 지인에게 "안에서 대박 웃긴 거 완전 많이 알아왔다"며 "막장뽕집안썰"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을 향해 "잘하겠다" "정말 감사하다" 등의 답글을 남겼다.

엄상미는 지난 2016년 맥심 케이 모델 어워즈 맥심 월드 모델 베스트에서 미스 맥심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2020년 서울 강남구 호텔에서 지인들과 술자리를 갖던 중 케타민(마약류)을 한 혐의로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 됐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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