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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41세 패리스 힐튼, 대리모 통해 첫아이 얻었다..결혼→출산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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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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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패리스 힐튼(41)이 대리모를 통해 첫 아이를 얻었다.

25일(한국시간) 미국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글로벌 호텔 체인 힐튼가의 상속녀 패리스 힐튼은 남편 카터 럼과의 사이에서 지난 화요일 첫 아이를 출산했다. 아이의 성별은 아들이다.

패리스 힐튼 역시 자신의 소셜 계정에 신생아의 손을 꼭 잡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우리 아가, 이미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랑하고 받고 있어요"라는 글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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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은 출산 후 인터뷰를 통해 "항상 엄마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카터를 만나게 된 후 꿈을 이뤄 너무 행복하다. 새 식구와 가족을 함께 시작하게 되어 무척 흥분된다. 아이에 대한 사랑으로 가슴이 벅차오른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아이를 갖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던 패리스 힐튼은 "체외 수정을 시도하고 있다. 난자 채취를 해서 많이 얼려뒀다. 비축해뒀다"라고 말한 바 있다.

특히 패리스 힐튼의 대리모 출산은 이전까지 전혀 공개되지 않았던 사실이라 팬들도 충격을 받고 있다고 외신은 덧붙였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현재 남편 카터 럼과 지난 2019년부터 공개 교제를 시작, 지난해 11월 3일 간의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그녀의 남편 카터 럼은 올해 40세로 베스트셀러 작가 겸 벤처 투자가로 활약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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