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이슈 우리들의 문화재 이야기

문화재청, 문화유산 산업 청년 인턴 200명 모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월 26~2월 16일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 통해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문화재청은 1월 26일부터 2월 16일까지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을 통해 문화유산 산업 청년 인턴 200명을 공개 모집한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문화유산 산업 인턴 지원 사업’은 문화유산 분야 청년들의 취업 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문화재청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24억 원 규모로 청년 인턴 200명을 선발해 6개월간 문화유산 산업 인턴을 운영하는 기관들에 지원할 예정. 문화재청은 이번 공모에 앞서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올해 1월 13일까지 인턴 운영기관을 공모해 총 181개 기관을 선정한 바 있다.

인턴 참여자격은 만 19세 이상~39세 이하의 문화유산 관련 분야 취업준비생이다. 학력·전공 등 제한은 없다. 인턴 운영기관에서 요구하는 자격 요건에 따라 인턴 직무적합성 등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한다.

근무 기간은 인턴 시작일로부터 6개월이다. 일 8시간 주 5일제, 월 201만원(세전) 수준의 근로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들은 해당 기관에서 문화재 보존·관리·활용과 관련된 실습을 하게 된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