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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뉴스딱] "아들이 부탁해서…" 여탕 불법 촬영한 60대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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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것이 부모님들의 마음일텐데, 일본에서 한 어머니가 아들에 대한 빗나간 모정으로 긴급 체포되었습니다.

일본 나고야에서 한 60대 여성이 목욕 바구니 안에 소형 카메라를 숨겨서 탈의실과 목욕탕 내부를 몰래 촬영하다 목욕탕 직원에게 발각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여성은 이런 방식으로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무려 20여 차례에 걸쳐 범행을 저질러 왔는데요.